하나님께서 기뻐하셨던 사도 바울의 믿음
행20장22~24절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 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1장11~13절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결박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 중의 사도라 할 수 있는 바울은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자신이 죽을 걸 알고서도 그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의 일생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훼방과 핍박, 굶주림, 목마름, 강도의 위험 등
복음을 전하기에 어려운 상황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런 일에 전혀 굴하지 않고
오히려 항상 교회를 위해 염려했습니다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열심히 복음 만을 전했던
사도 바울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습니다
초막절의 늦은 비 성령을 받은 우리들은
사도 바울보다 더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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