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인물 다니엘 "뜻을 정하여
단1장8절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이스라엘은 바벨론 나라의 침략으로 많은 사람들이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때 다니엘은 왕을 모시는 일을 하려고 왕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바벨론은 우상을 숭배했던 나라였기에
왕궁에서 먹는 음식도 우상 제물에 사용되었거나, 부정한 음식이 섞여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던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고 채식을 해달라고 간청을 하게 됩니다
사실 포로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음식을 가려서 먹는 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뜻을 정하여" 채식을 하게 간청했고
결국 우상의 제물에 참여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상황이 좋지 않고,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되더라도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다"는 뜻을 정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은혜로운 성경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성경구절 - 계명 (13) | 2022.05.15 |
---|---|
은혜로운 성경구절☆ 믿음의 목적 잃지 않기!! (10) | 2022.04.23 |
성경인물 "사도 바울" (15) | 2022.03.27 |
은혜로운 성경구절 "회개" (13) | 2022.03.04 |
은혜로운 성경구절 ' 담대한 마음' (2) | 2022.01.30 |
댓글